| 사진=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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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고아라와 성동일이 ‘미스 함무라비’ 2회의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22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 미니시리즈 ‘미스 함무라비’(극본 문유석, 연출 곽정환) 2회가 분당 최고 시청률 6.4%까지 치솟았다. 평균 시청률은 5.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첫 재판을 앞둔 박차오름(고아라 분)에게 부장판사 한세상(성동일 분)이 법복을 입혀주며 판사의 책임감과 법복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는 신이었다.
이날 방송은 열혈 초임판사 박차오름(고아라 분)의 고군분투와 성장이 따듯한 감동을 선사했다. 부장판사 한세상은 첫 재판을 앞둔 박차오름에게 법복을 입혀주며 “이 옷은 주권자인 국민이 사법부에 위임한 임무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되짚었다.
‘미스 함무라비’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11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