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꿀까당' 현영 "2017년은 축제의 장 됐으면"

  • 등록 2017-01-04 오전 11:47:27

    수정 2017-01-04 오전 11:47:27

tvN `곽승준의 꿀까당`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방송인 현영이 2017년 정유년에는 대한민국이 집회의 장이 아닌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현영은 오늘(4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 ‘2017년 대한민국 운명의 키워드’ 편에 출연해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한 2016년이었지만, 새해에는 화합을 통한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바란다고 소망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팟 캐스트 강자 이동형 작가와 ‘정치계의 알파고’ 김병민 박사, 김광석 경제전문가가 출연해 민주주의의 새 역사를 쓴 촛불집회 풍속도와 대선을 비롯한 올해 대한민국 정국을 전망한다.

이동형 작가와 김병민 박사는 대선 시기와 대선 후보 전망을 두고 불꽃 튀는 입담 대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2017년을 맞아 신문보다 더 쉽게, 뉴스보다 더 재밌게 짚어본 2017 대한민국 정국 전망은 오늘(4일) 저녁 7시 20분,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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