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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의 본명인 김도진이 건축주로 등재, '루트하우스'로 이름 붙여진 이 집은 지난달 2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08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일반거주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 건물은 강원도 정선군 북면 여량리 인근 부지에 건축 연면적 387.08㎡ 3층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로 지어졌다. 건물 모양도 특이하지만 지붕과 건물 내 언덕에 잔디를 심어 콘크리트의 삭막함을 없애고 주변의 자연경관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설계된 점이 특히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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