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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혼성 10인조 그룹 남녀공학의 걸그룹 유닛이 내년 출격한다. 기존 여자 멤버 4명에 새 멤버 1명을 더해 5인조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남녀공학의 여자멤버 미소수미, 별빛찬미, 한별혜원, 한빛효영에 새 멤버 서은교를 투입해 `5dolls`라는 그룹으로 활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새 멤버인 서은교는 한별혜원과 같이 16세로 뛰어난 춤과 랩 실력을 지니고 있다"고 소개했다.
서은교는 5dolls 활동 이후 남녀공학에도 정식 합류해 가수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팀이 11인조로 재편되는 셈.
한편 `5dolls`는 1월말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