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공협, 콘서트 암표 부정거래 근절 나선다

  • 등록 2023-03-21 오후 3:35:40

    수정 2023-03-21 오후 3:36:5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이 콘서트 암표 부정거래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음공협은 이날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매크로 등 부정한 방법을 통한 예매와 부정 거래, 티켓 없이 거래되는 사기 거래 등으로 공연 제작자와 아티스트는 물론 팬들까지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올해를 ‘암표 근절의 해’로 정하고 △암표 부정거래 설문조사 △공연기획사, 티켓 예매처, 팬클럽 대상 간담회 △암표 부정거래 캠페인 등을 펼치며 관계 당국과 함께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음공협은 오는 24일까지 공연기획사와 티켓 예매처를 대상으로 한 실문 조사를 진행한다. 협회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있는 링크를 통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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