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홍렬-최헌, '10만원 그 이상 없나요?'

  • 등록 2008-11-27 오후 11:08:41

    수정 2008-11-27 오후 11:50:27

▲ 진행자 이홍렬과 가수 최헌이 경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어린이재단이 주최하는 '이홍렬의 락락(樂樂) 페스티벌'이 27일 오후 서울 서초동 화이트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이홍렬의 사회로 진행됐다. 연예인 무료공연과 애장품 경매를 통한 행사 수익금은 2005년에는 1억원, 2006년에는 1억 5000만원, 2007년에는 1억 6000만원이 모여 빈곤아동에게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헌, 럼블피쉬, 박현빈, 솔비, 신효범, 파란, 하찌와 티제이, 부가킹즈, 김세환 등 가수들과 개그맨 조원석, 배우 박준규 등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경매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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