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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이하 `신입사원`)에 출연한 이색 도전자들이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13일 방송된 `신입사원`에서 가장 시선을 끈 인물은 임용재 씨. 임용재 씨는 "개인기를 준비했다"며 비의 성대모사로 시선을 끌었다. 임용재 씨는 이후에도 "(떨어지면 타사 시험을) 당연히 본다"며 엉뚱한 모습을 연거푸 드러냈다.
한편 `신입사원`은 이날 5509명의 지원자 중 1차 카메라 테스트를 통과한 310명의 모습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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