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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아이엔지 측은 혜리가 건물을 매각해 30억대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데일리에 “개인 자산에 대해서 확인드릴 수는 없지만 해당 건물을 매각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6일 머니투데이는 혜리가 지난 2020년 12월 31일 자신이 설립한 법인 ‘엠포’ 명의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지상 4층 대지면적 245.3㎡(74.2평) 빌딩을 43억 9000만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건물과 토지의 현재 시세는 75억원 이상으로 예상, 단순 시세 차익이 30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혜리는 지난 2020년 12월 자신이 설립한 법인 회사 명의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대지면적 245.3㎡(74.2평)의 지상 4층 건물을 매입했다.
혜리는 최근 배우 류준열과 결별했다. 영화 ‘열대야’를 촬영 중이며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