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앤뉴·디즈니 파트너십→5년간 합작 콘텐츠 선보인다 [공식]

  • 등록 2021-04-29 오후 4:29:12

    수정 2021-04-29 오후 4:29:12

(사진=스튜디오앤뉴)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국내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글로벌 콘텐츠기업 디즈니와 파트너십을 맺고 합작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스튜디오앤뉴는 29일 공식입장을 통해 “스튜디오앤뉴는 디즈니와의 장기 콘텐츠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 5년간 오리지널 시리즈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며 “향후 양사는 ‘디즈니+’(디즈니 자사 OTT)를 통해 매년 한 편 이상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양사의 이번 파트너십이 개별 작품 단위의 계약이 아니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두겠다는 설명이다. 스튜디오앤뉴는 향후 5년간 새로운 장르적 시도와 대규모 텐트폴 콘텐츠 제작에 힘을 더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두 기업은 양사의 의기투합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대한민국 콘텐츠의 영향력과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장경익 스튜디오앤뉴 대표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디즈니의 디즈니+를 통해 선보일 스튜디오앤뉴 작품들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과 반응이 기대된다. 다양한 소재와 스토리 라인으로 무장한 K-콘텐츠를 전 세계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플랫폼과 유기적인 협업을 이어가는 글로벌 스튜디오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