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꽃놀이패' 촬영 중 급성 장염…입원 치료 후 퇴원

  • 등록 2017-01-25 오후 4:37:24

    수정 2017-01-25 오후 4:37:24

강승윤(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위너 강승윤이 예능프로그램 촬영 중 급성 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승윤은 지난 24일 새벽 SBS ‘꽃놀이패’ 촬영 중 정상적인 스케줄 소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열이 올라 병원 응급실에 갔다. 강승윤은 병원에서 입원해야 한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입원, 치료를 받고 25일 증상이 완화돼 퇴원했다

강승윤은 ‘일요일이 좋다’의 ‘꽃놀이패’ 고정으로 출연 중이다. 이성재, 서장훈, 안정환, 유병재, 조세호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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