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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 5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시청률이 2.3%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3.2%까지 치솟았으며 10~30대 남녀 타킷 동시간대 시청률 1위도 차지했다.
반전의 리얼리티쇼인 ‘더 지니어스’는 이번 시즌에서 역대 시즌 강자들이 거액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막히는 심리 게임을 벌이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앞서 탈락한 유정현, 임요환, 이상민, 임윤선을 제외하고 홍진호, 김경란, 이준석, 최정문,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 등 총 9인의 치열한 대결이 펼쳤다.
결국 역적팀을 위해 정체를 일찌감치 노출시키며 자신에게로 이목이 쏠리도록 희생했던 김유현과 끝까지 연기를 하며 충신팀에 혼란을 줬던 김경란이 데스매치에서 맞붙었고 김경란이 승리하며 김유현의 탈락을 확정지었다. 또 다른 역적이었던 최정문은 정체를 들키자 의심이 갔던 다른 역적들을 사실로 확인해주고 생존을 보장 받으며 살아남아 대조를 이루었다.
‘더 지니어스’는 지난 2013년 4월 첫 선을 보인 이래,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과 라이벌구도, 다양한 변수와 반전, 치열한 수 싸움 등으로 흥미를 한껏 자아내며 심리예능으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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