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지(사진=b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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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이 노래로 대중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고 싶습니다.”
가수 예지가 신곡 ‘레이닝 올 나잇’(Raining All Night)으로 컴백하는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예지는 컴백 당일인 10일 이데일리에 “‘레이닝 올 나잇’은 나만 그런 것 같지만, 사실 모두가 느끼는 기분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표현한 노래”라며 “오늘 6시 공개되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예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예지는 10일 오후 6시 신곡 ‘레이닝 올 나잇’을 발매한다. ‘레이닝 올 나잇’은 비 오는 날 예지 스스로 느낀 기분을 담아낸 자작곡으로, 나만 그런 것 같지만 사실 모두가 느끼는 감정을 표현해 리스너의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발매한 ‘마이 그래비티’(My Gravity), ‘홈’(HOME), ‘미묘’에 이어 ‘레이닝 올 나잇’으로 2020년 열일 행보를 마무리할 예지는 촉촉한 감성으로 리스너에게 작은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