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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균이 감독 겸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하정우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성균은 영화 ‘허삼관’(감독 하정우)으로 내년 1월 관객과 만난다.
김성균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감독 하정우) 제작보고회에서 “이 작품 원작을 원래 좋아했다. 예전에 연극 공연으로 올려졌을 때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다. 꼭 같이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내년 1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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