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관' 김성균 "원작 소설·연극 모두 팬, 꼭 하고 싶었다"

  • 등록 2014-12-17 오전 11:21:44

    수정 2014-12-17 오전 11:21:44

허삼관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꼭 같이 하고 싶었던 작품이다.”

배우 김성균이 감독 겸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하정우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성균은 영화 ‘허삼관’(감독 하정우)으로 내년 1월 관객과 만난다.

김성균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감독 하정우) 제작보고회에서 “이 작품 원작을 원래 좋아했다. 예전에 연극 공연으로 올려졌을 때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다. 꼭 같이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허삼관’은 천하태평, 뒤끝작렬, 버럭성질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얻으며 맞닥뜨리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다룬 코믹휴먼드라마다.

베스트셀러 작가 위화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가 원작이다. 허삼관이 전하는 눈물과 웃음의 감동 스토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정우가 주연과 감독을 겸한 작품으로 국내 팬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하정우와 함께 하지원, 전혜진, 장광, 주진모, 성동일, 이경영, 김영애, 정만식, 조진웅, 김기천, 김성균, 윤은혜 등이 출연한다.

내년 1월 15일 개봉.

▶ 관련기사 ◀
☞ '허삼관' 하지원, "이 영화 찍고 결혼하고 싶어졌다"
☞ '허삼관' 하정우X하지원.."나에게 복인듯" vs "오빠 같은 자상함"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쯔위, 잘룩 허리 뽐낸 시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