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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가족 삼국지’ 녹화에 자신을 판박이처럼 닮은 아들 주환 군, 장모 김미지 씨와 함께 참여해 ‘우리 집 고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환 군은 “아빠가 스마트폰에 빠져나와 놀아주지 않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집에 와서도 계속 핸드폰만 잡고 있다. 놀아줄 때에도 게임을 하고, 동생을 안고 있을 때에도 스마트폰을 본다”고 말해 김창렬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김창렬은 “내가 생각해도 과하긴 하다”고 인정을 하면서도 “그래도 24시간은 안 한다”고 애써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창렬 가족이 출연한 ‘가족삼국지’는 1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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