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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의 몰래온 손님 코너에 초대돼 7년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엔 `1박2일`과 `미스 리플리`에서 크게 주목 받은 명품조연 김정태가 메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지성은 김정태와 함께 촬영 중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 결혼 후 행복하게 지내는 김정태에 대해 부러움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그가 `아들바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지성은 “아기를 낳는다면 딸을 갖고 싶다”는 희망사항도 덧붙였다.
지성은 지난 2월 MBC 드라마 `로열패밀리` 제작발표회에서도 “이보영과 잘 만나고 있다”며 “서로 일할 때는 잘 관여하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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