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前 소속사 대표 횡령 혐의로 강남서에 고발

  • 등록 2023-05-24 오후 4:46:42

    수정 2023-05-24 오후 4:52:05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배우 송지효가 전(前) 소속사인 우쥬록스 대표를 횡령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지난해 10월 우쥬록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송지효는 6개월 만인 지난달 14일 전속계약 해지, 이달 2일에는 정산금 9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낸 바 있다.

24일 송지효 측은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전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우쥬록스 대표 박 모씨에 대한 고발장을 낸 상황”이라면서 “이 건은 지난 2일 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정산금 미지급 소송과 별개”라고 설명했다.

앞서 송지효는 지난달 우쥬록스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 대표인 박 씨가 광고모델료 9억원을 포함해 총 12억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천상의 목소리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