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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혼성그룹 에이트가 '슈퍼스타K'에서 시청자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시각장애인 김국환씨를 게스트로 섭외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에이트는 29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열린 릴레이콘서트 '상상서곡, 가을을 거닐다' 기자간담회에서 "공연장에오는 사람들은 물론 김국환씨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상상서곡, 가을을 거닐다'는 10월 한달 간 그룹 에이트, 박혜경, 고유진, 왁스 네 팀이 릴레이 형식으로 펼치는 릴레이 콘서트로 10월9일 막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