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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의 첫 연출작인 ‘욕’은 악플 문화를 비판한 독립영화로, 박성광이 시나리오부터 연출, 편집까지 모두 맡아 감독으로서 재능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박성광은 영화 ‘욕’을 독일 ‘지하철 영화제’에 출품해 상영한 바 있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해 연출한 단편영화 ‘슬프지 않아 슬픈’으로 ‘제 1회 미추홀 필름 페스티벌’에서 연출상,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단편감독데뷔상, 제11회 서울 세계 단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영화인으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