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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는 11일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진행된 ‘원더풀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청자는 ‘원더풀마마’로 첫 엄마 연기를 선보인다. 최근에는 동료 배우 이기우와 열애 인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청아는 “오빠(이기우)와 드라마 시놉시스를 같이 봤다”며 “배역이 아기 엄마라 걱정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배우진을 보고 작품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줬다”고 밝혔다. 또 “배역이 나와 잘 어울릴 것 같고 사랑스럽게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힘을 줬다”고 말했다.
‘원더풀마마’는 남편을 잃고 사채업으로 성공한 중년 여성이 알츠하이머 초기 판정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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