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미나리’ 작품·감독·여우조연·남우주연상 등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

  • 등록 2021-03-16 오후 3:01:34

    수정 2021-03-16 오후 3:04:38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한인 가정의 미국 정착기를 담은 영화 '미나리'가 제93회 아카데미상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찾은 관람객들이 영화 '미나리'를 예매하고 있다.

영화 '미나리'는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등 모두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할머니 '순자' 역으로 열연한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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