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조지훈 "무대 울렁증 심해 통편집"

  • 등록 2012-02-07 오후 7:12:47

    수정 2012-02-07 오후 7:12:47

▲ (사진=KBS2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개그맨 조지훈이 무대 울렁증을 고백했다.

조지훈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요즘 울렁증이 심해져서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조지훈은 "녹화 날 동화책을 보면서 했는데 너무 보고 했네요. 이겨내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조지훈은 KBS2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 콘서트-사마귀 유치원`에서 쌍칼 역할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지난 4일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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