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동구청에 마스크 30만장 기부...상호 발전 협약

  • 등록 2021-05-18 오후 6:58:37

    수정 2021-05-18 오후 6:58:37

K리그1 울산현대가 마스크 30만장을 울산 동구청에 기부했다. 사진=울산현대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리그1 울산현대가 마스크 제작업체 판다그램으로부터 전달받은 마스크 30만장을 동구청에 기부했다.

14일 오후 울산 동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은 울산현대 김광국 대표, 홍명보 감독, 정천석 동구청장, 윤빛가람, 이동준 등 협약기관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울산과 동구청은 상호 발전을 위해 스포츠 관람 문화 확대, 지역 행사 참여 등을 함께 진행하고 어린이 축구 저변 확대 프로그램 ‘리틀 프렌즈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도 협조하기로 했다.

울산은 협약 체결과 같은 날 동구청 측에 판다그램으로부터 전달받은 마스크 30만장을 기부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동구청 산하 기관 및 지역에 고루 배포될 예정이다.

동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윤빛가람과 이동준은 앞으로 동구와 울산의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동구는 울산의 숙소인 클럽하우스가 속한 지역이다.

이동준은 “우리 팀이 훈련하고 생활하는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축구 꿈나무 육성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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