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황혜영이 자신보다 16살이나 어린 `단백질 소녀` 이지연과 함께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황혜영은 여성의류 쇼핑몰 `아마이`(www.amai.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이지연은 이 쇼핑몰의 모델로 활동중이다. 황혜영은 이번 화보에서 3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화보는 지난 6월말 태안의 한 리조트에서 10시간 동안 촬영됐다. 둘은 16살 나이 차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황혜영은 "이지연은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탄력적인 몸매를 지닌 모델"이라며 "올 여름 비키니 시장에 영향을 끼칠 요주의 모델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지연은 "이번 비키니 화보는 황혜영 선배가 직접 현장 연출은 물론 의상까지 꼼꼼히 챙겨줬다"고 전했다.
|
▶ 관련기사 ◀
☞[포토]비키니 화보 이지연 `단백질 숙녀(?)가 됐어요`
☞[포토]비키니 화보 황혜영 `블랙으로 멋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