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톰 크루즈, 韓개봉일 맞춰 30일 내한 확정

  • 등록 2015-07-13 오후 12:45:24

    수정 2015-07-13 오후 12:45:24

톰쿠르즈 내한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내한을 확정했다.

톰 크루즈는 오는 30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내한한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난다. 같은 날 오후 6시 30분에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팬들과 함꼐 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톰 크루즈는 ‘친한 할리우드 스타’로 유명한 배우다. ‘미션 임파서블’의 새로운 시리즈가 국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만큼 톰 크루즈 역시 대표 ‘친한 스타’ 다운 행보를 보여줄 전망이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마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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