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개그맨 윤택과 김형인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신상 코너'로 컴백한다.
이들이 선보일 새 코너는 '동물동장'으로 아프리카 정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해설자의 해설에 따라 동물들이 상황을 연출하는, 동물 다큐멘터리가 주 콘셉트다.
'동물동장'에서 윤택은 사자, 늑대 등의 역할을 맡아 굶주린 듯한 야수의 표정을 리얼하게 연기하며, 김형인은 '동물농장'의 중심이 될 해설자로 나선다.
지난 3일 SBS 공개홀에서 첫 촬영을 마친 '동물농장'은 오는 10일 밤 11시 15분 '웃찾사'를 통해 첫 공개된다.
▶ 관련기사 ◀
☞'웃찾사' 홍윤화, "우리 엄마 CF 모델 출신이에요"
☞'웃찾사' 웅이 아버지팀 2번쩨 싱글 앨범 발표
☞박승대 폭탄선언 "11월 시청률 12% 안되면 '웃찾사' 자진하차"
☞'웃찾사' 복귀 정만호 "헝그리 정신 잊어 인기 하락"
☞박승대 "웃찾사' 두 자릿수 시청률 회복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