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고은이 ‘삼시세끼6’에 출연할까.
9일 김고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tvN 측은 ‘삼시세끼’ 어촌편 출연에 대해 “방송을 통해 확인을 해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OSEN은 김고은이 ‘삼시세끼6’ 첫 게스트로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김고은이 차승원, 유해진과 어떤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삼시세끼’는 농촌 혹은 어촌에서 나는 온갖 재료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2014년 강원도 정선의 ‘농촌편’을 시작으로 어촌편인 경상도 전라도 고창, 바다목장편인 전라도 고흥 등을 돌며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선보였다.
올해 ‘차줌마’ 차승원과 ‘참바다’ 유해진이 4년 만에 뭉쳐 새로운 시즌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영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