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김혜선, 저소득 청소년에 여성용품 후원

  • 등록 2021-01-06 오후 11:25:35

    수정 2021-01-06 오후 11:25:35

김영희, 김혜선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와 김혜선이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해 필수위생용품인 생리대를 후원했다.

은평기쁨의집 관계자는 6일 “개그우먼 김영희씨와 김혜선씨가 지난 3일 뜻을 모아 아이들이 편안하게 제품을 쓸 수 있도록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김영희와 김혜선은 지난 연말 유기농 생리대를 판매한 후 판매수익금을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는 기부마켓을 오픈,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라이브 공동구매를 통해 나눔과 기부를 직접 실천했다.

뿐만 아니라 김영희와 김혜선은 다양한 재능기부와 물품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대구경북지역 여성 의료진에게 생리대를 비롯해 다양한 물품을 기부한 바 있으며, SNS를 통한 라이브 공동구매를 기획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를 결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힘을 보태왔다.

김영희는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혜선 역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뜻을 모아 동참할 예정이다”라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