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봉송 23일 충북 단양서 재개..축하행사는 간소하게

  • 등록 2017-12-22 오후 4:18:47

    수정 2017-12-22 오후 4:18:47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엠블럼.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21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발생한 화재로 인해 잠시 멈췄 섰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가 23일부터 충북 단양에서 봉송을 재개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2일 “제천 화재 사고 희생자 추모를 위해 이날 제천에서의 봉송 일정을 취소했던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을 23일 단양에서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단은 단양에서 첫 주자 출발 전, 제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한 뒤 봉송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단양에서의 성화 봉송은 축하 행사를 간소화하고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