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몽골 여행 소감 “아름다운 경치에 힐링”

양정원(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몽골 여행 소감을 밝혔다.

양정원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브라이언 뜨리아농에서 열린 ‘오현진의 폴댄스 피트니스 출판기념회 및 토크콘서트’에서 참석했다.

최근 촬영차 몽골을 방문한 양정원은 “고기를 많이 먹었는데, 화장실이 여의치 않아 물을 많이 못마셔 고생을 했다”면서 “그럼에도 아름다운 경치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건강에 대한 질문에 “운동은 당연히 중요하다. 사람들은 운동, 식단만 생각하는데, 건강은 운동 식단 휴식 심리 4가지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 휴식을 많이 간과하는데, 쉬어야지 근육이 잘 붙고 에너지가 발산된다”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도 중요하다. 내 몸이 예뻐진다고 인식하면서 즐겁게 운동을 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으로 주목 받은 양정원은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