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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후는 내꺼야 엘프(슈퍼주니어 팬클럽)들아 윤후 상처받지 않게 우리가 도와주자”라는 글로 윤후를 응원했다.
또 가수 백아연은 이날 “윤후 사랑해 인증! 후야 사랑해”라는 애정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백아연이 포털 사이트에 직접 ‘윤후 사랑해’를 검색한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앞서 지난 10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안티카페가 개설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후 사랑해’, ‘윤후 천사’ 등의 단어를 검색하며 ‘윤후 안티카페’라는 단어를 밀어내는 일명 ‘윤후 사랑해’ 운동을 벌였다.
이 같은 논란이 계속되자 ‘윤후 안티카페’ 개설자는 오는 17일 카페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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