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이주승 측 “동료서 최근 연인 사이로”(공식)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손은서와 이주승이다.

손은서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영화 ‘대결’을 통해 만나게 되어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만남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2006년 CF로 데뷔한 손은서는 영화 ‘여고괴담5’와 드라마 ‘욕망의 불꽃’, ‘스파이명월’, ‘내딸 꽃님이’, ‘사랑비’, 별난 며느리’, ‘보이스’ 등에 출연했다. 2007년 ‘청계천의 개’로 데뷔한 이주승은 영화 ‘셔틀콕’으로 서울독립영화제와 부일영화상에서 각각 독립스타상과 신인남자연기상을 수상했다. 2016년 영화 ‘대결’로 상업영화 첫 주연을 맡았다.

두 사람은 영화 ‘대결’, 드라마 ‘보이스’ 등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이하 손은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금일(19일) 보도된 배우 손은서, 이주승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우선, 배우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보도자료가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영화 ‘대결’을 통해 만나게 되어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