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용, '불청' 새 친구…2년 만의 방송 출연

  • 등록 2017-06-12 오후 5:52:06

    수정 2017-06-12 오후 5:52:06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가수 김부용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관계자는 12일 “김부용이 최근 ‘불타는 청춘’ 경남 창원 편 녹화에 새 친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2년 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김부용은 오는 13일 방송에서 오랜 만에 얼굴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부용은 지난 1995년 ‘풍요 속의 빈곤’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업에 매진하다가 2015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통해 근황을 전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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