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뮤직` 광주서 빛난다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26일부터 28일까지 열려
가리온,티엠포 리브레 등 21개국 41개 팀 참가
  • 등록 2011-08-16 오후 3:02:41

    수정 2011-08-16 오후 3:02:41

▲ (사진=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 전 세계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광주광역시 첨단쌍암공원과 금남로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은 문화부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주최하는 제1회 아시아문화주간(22일~28일 광주광역시 일대)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개최되며 지난해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단순한 월드뮤직 콘서트에서 벗어나 한국과 외국 뮤지션간의 공동 작업을 토대로 아티스트 끼리 네트워킹과 국악의 세계 진출 등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월드뮤직페스티벌에서 국내 뮤지션으로는 황병기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과 2010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부문 및 최우수 힙합 음반상 등을 수상한 가리온, 및 2010 전주세계소리축제 1등 상을 수상한 국악 보컬그룹 아나야가 참여한다.

또한 외국 뮤지션으로는 그레미어워드에 3회 노미네이트된 다국적 라틴밴드 티엠포 리브레와 알제리의 아마지그 카렙, 몽골의 알탄 우라그, 베트남계 프랑스 대표 기타리스트 누엔 레, 뉴질랜드에서 활동하는 퍼포먼스 그룹 바투카다 사운드 머신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월드뮤직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페스티벌 홈페이지(www.gjwmf.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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