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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지난해 KBS가 공채 탤런트제를 부활한 데 이어 SBS도 6년 만에 공채 제도를 되살린다.
SBS는 오는 16일부터 3월 6일까지 공채 탤런트인 'SBS 톱 탤런트 선발대회'를 개최, 오는 4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톱탤런트 대회를 통해 선발된 신인연기자들은 소정의 연수교육을 받은 뒤 SBS 공채 11기의 자격을 부여받는다. 더불어 SBS에서 방송되는 드라마들에 출연하며 향후 주조연급의 연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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