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걸' 조여정 "내가 미쳐서 하면 사람들은 볼 것"

  • 등록 2014-12-23 오전 10:52:22

    수정 2014-12-23 오전 10:52:22

배우 조여정.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배우 조여정이 “내가 작품에 미쳐서 하면 사람들은 쳐다보게 돼 있는 것 같다”는 연기 철학을 들려줬다. “진심은 언젠가 통한다”라는 게 조여정의 지론이다.

조여정은 패션 매거진 ‘마리클레르’와의 인터뷰에서 “ ‘워킹걸’이 지금까지 없었던 스타일의 코미디 장르라 긴장되지만 그만큼 작품에 자부심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화보에서 조여정은 고혹적인 눈빛으로 성숙미를 발산했다. 실루엣이 드러나는 셔츠를 입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등이 보이는 과감한 니트를 무리 없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배우 조여정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마리끌레르’1월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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