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정식은 필드하키 남녀 국가대표팀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는 아프로 서비스그룹이 준비한 행사로 최윤 회장을 비롯한 남자대표팀 신석교 감독과 여자대표팀 한진수 감독, 남녀 대표선수 등 약60명이 참석해 아시안게임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아프로서비스 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남녀 필드하키 국가대표팀을 후원해 오고 있다. 또한 ‘행복나눔 등록금 캠페인’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필드하키 대학생을 매년 10여명씩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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