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한지우, 디올 드레스 화보로 명품 몸매 `과시`

  • 등록 2011-04-05 오전 11:19:31

    수정 2011-04-05 오전 11:20:25

▲ 한지우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의 드레스 화보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한지우는 최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드레스 화보를 촬영했다.

한지우는 강렬한 옐로 컬러가 인상적인 디올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차도녀`의 포스를 물씬 풍겼다. 특히 `베이글녀`답게 볼륨감 있는 S라인 몸매를 부각시키며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봄의 여신이 따로 없다”, “`베이글녀`다운 볼륨감 작렬”, “여신 포스 물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종영된 KBS 2TV 드라마 `정글피쉬2`의 여주인공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한지우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이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 황미란 역을 연기 중이다.

또 소녀시대에 이어 게임사 넥슨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등 모두 9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나서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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