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미스터 김vs미스터 킴, 14기 영숙 위한 ‘댄스 대격돌’

  • 등록 2024-08-17 오후 2:21:31

    수정 2024-08-17 오후 2:21:31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솔사계’에서 14기 영숙을 향한 야밤의 ‘댄스 대전’이 펼쳐진다.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2일 방송을 앞두고 ‘사계 데이트권’ 획득을 위해 불타오르는 ‘솔로민박’의 밤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한밤중에 “‘사계 데이트권’ 미션을 시작하겠다”고 ‘솔로민박’ 모두에게 공지한다. 이에 14기 영숙과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눈앞에 둔 미스터 김은 “‘1:1 데이트’, 무조건 따고 싶었다”며 의지를 활활 불태운다. 그러나 열정과 반비례하는 미스터 김의 기운 없는 춤사위에 14기 영숙은 “좀 해봐요! 데이트권에 대한 의지가 없는 거 아니야?”라고 ‘촌철살인 지적’을 한다. 미스터 김은 “의지는 많은데”라고 항변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자신의 몸에 난감해한다.

미스터 김의 고군분투에 ‘로맨스 라이벌’ 미스터 킴도 합세한다. 직후 두 사람은 갑자기 ‘야밤의 막춤 대결’에 돌입한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22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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