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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드림 챌린지는 핸디캡 3.0 이하의 14세 이상 여자 아마추어 골퍼 90명이 출전하는 대회다. 이 대회는 한국 여자 골프 발전을 위해 유망 선수를 발굴, 후원을 목절으로 하며, 아마추어 선수는 대한골프협회 경기인 등록규정에 의해 2023년 전문 선수 등록을 마쳐야 한다. 참가자 접수는 다음달 2일까지다.
아마추어 선수 세 명과 KLPGA 투어 선수 한 명이 한 조로 플레이해,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정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드림 챌린지에서 우승한 아마추어 국가대표 임지유(18·수성방통고)가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 출전한 바 있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한국지사장은 “미래의 주역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한 단계 이상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