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변우민(45)이 마침내 노총각 딱지를 뗐다.
변우민은 13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6년 간 사랑을 쌓아온 19세 연하의 김효진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최준용, 배도환, 김병찬 부부, 김민희, 장서희, 변정수 등 동료 연예인을 비롯해 500여 명이 하객으로 참석해 변우민-김효진 씨 커플을 축복했다.
둘은 결혼을 마치고 신혼여행지인 타이티로 출국할 예정이다. 변우민은 결혼 전 기자회견에서 "타이티가 100번째 여행지"라며 "타이티에 대한 영감이 잊혀지지 않았다"고 신혼 여행지를 소개했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두 사람은 현재 변우민이 살고 있는 일산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 관련기사 ◀
☞결혼 변우민, "100번째 여행지로 신혼여행"(일문일답)
☞결혼 변우민, "사실은 신부와 19살 차이" 깜짝 고백
☞[포토]'품절남'변우민 '노총각 딱지 떼서 기뻐요~'
☞[포토]변우민 '행복하게 잘 살게요'
☞[포토]변우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