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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라면...'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를 위해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섰던 샤크라 출신 연기자 이은의 길거리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은은 지난 10일 모 대기업과 법적분쟁 중인 남자친구와 그의 부모를 위해 1인 시위에 나서 화제를 모은데 이어 지난 16일에는 남자친구 권씨의 부친이 운영하고 있는 N사 관계자들과 또 다시 단체 시위에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은은 현재 중소기업 N사 대표의 둘째 아들 권모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이은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권씨는 동갑내기 프로골퍼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제이워크의 멤버 장수원의 소개로 처음 만나 결혼을 약속하는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번 모 대기업과 집안 내 법적분쟁이 마무리되는대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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