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싸이커스는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트리키 하우스 : 퍼스트 인카운터 인 USA’(TRICKY HOUSE : FIRST ENCOUNTER IN USA)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앞서 싸이커스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월드투어 ‘트리키 하우스 : 퍼스트 인카운터’ 포문을 열었다. 이후 이들은 지난달 22일 미국 뉴욕에서 월드투어의 일환인 미주 투어를 시작했고, 시카코, 포트워스, 휴스턴, 로스앤젤레스를 차례로 거쳐 샌프란시스코에서 관객과 만났다.
싸이커스는 ‘싸이키’(XIKEY), ‘두 오어 다이’(DO or DIE), ‘써니 사이드’(Sunny Side), ‘홈보이’(HOMEBOY) 등 다채로운 색깔의 곡들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싸이커스는 오는 28~2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