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코칭스태프 개편...김평호 코치 영입

  • 등록 2016-11-16 오후 1:46:30

    수정 2016-11-16 오후 1:46:30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NC 다이노스가 코치진 개편을 통해 새롭게 2017 시즌을 준비한다. 우선, 전 삼성 주루 코치였던 김평호 코치가 합류한다. 김평호 코치는 삼성 시절 김상수, 박해민 등 3년 연속 도루왕을 만들어 낸 검증된 코치이다. 김평호 코치가 1루 주루 코치를 맡음으로써, 3루 작전 코치를 담당하게 된 전준호 코치와 함께, 더욱 적극적이고 빠른 주루플레이가 기대된다.

또한, 투수 코치였던 최일언 코치가 수석코치로 임명되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전체를 지원한다. 최일언 코치의 기존 역할은 김상엽 코치가 수행 예정이며, 고양 다이노스(NC 다이노스 퓨처스팀)의 지연규 코치가 N팀 불펜 코치로 기존 투수진의 역량 강화 및 새로운 투수 발굴에 더욱 힘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타격 코치 또한 젊어진다. NC는 이도형, 한규식 코치가 N팀으로 전격 합류하여 선수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패기와 활력 넘치는 현장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존 양승관 수석코치는 신진 발굴을 위해 C팀 타격코치로 이동하고, 박승호 코치와 최훈재 코치는 스스로 사임 의사를 밝히며, 구단을 떠나게 되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걸!
  • 한줌 허리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