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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그룹 45RPM 이현배가 친형인 DJ DOC 이하늘로부터 받은 격려를 전했다.
이현배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Mnet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해보라고 하더라"라며 "어차피 잃을 것도 없지 않냐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현배는 이어 "하늘이 형이 음악하는 사람이 음악 프로그램을 못할 게 뭐 있냐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하늘의 추후 활동 계획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이현배는 "지금 자숙하고 있다"며 "아직 활동 생각이 없는 것 같다. 형에 대한 일에 대해서는 입을 조심하게 된다"고 답했다.
한편 `쇼미더머니`는 오는 2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