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남지현, 과거 사진 공개.."살짝 촌스럽지만"

▲ 포미닛 남지현 트위터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걸그룹 포미닛 남지현(22)의 대학 신입생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남지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2008년 5월. 대학교 축제 때 신나서 혼자 화장하고 그랬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남지현은 "지금 보니깐 살짝 촌스럽네요. 굳이 무대 오르겠다며…"라고도 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풋풋한 외모다. 반달 눈웃음은 그의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그는 도도한 표정도 지어보이며 성숙한 여성미를 풍기기도 했다.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무대에 올라 격렬한 섹시 댄스를 추는 그의 모습에서는 숨길 수 없는 끼가 엿보이기도 한다.

남지현의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과거에도 예뻤구나", "미묘한 `반전 매력`이 있다", "풋풋하고 귀엽다", "무용과니 춤사위가 남달랐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