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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케이블 채널 SBS스포츠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마감하며 다양한 결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열정의 31일`이 15일 오후 11시에 편성된다. `열정의 31일`은 태극전사들의 활약상과 주요 경기, 수많은 화젯거리를 만들어낸 길거리 응원 등 다양한 이슈를 정리하는 프로그램이다.
16일 오후 11시에는 `환희와 탄식`이 방송된다. 충격적인 이탈리아의 조별 예선 탈락이나 남아공의 개최국 사상 첫 조별 예선 탈락, 스페인의 사상 첫 우승 등을 다룰 예정이다.
18일과 19일 오후 11시에는 `코리아! 23인의 태극로드`와 `월드컵 천태만상`이 시청자를 찾는다.
이와 함께 SBS스포츠는 13일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2010`에 진출한 한국과 북한 대표팀의 경기 등 주요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