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더블'을 달성한 수원에서는 남궁웅이 첫 테이프를 끊는다. 남궁웅은 오는 13일 오후 강남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튿날 팀 동료 이현진도 양재역 L타워에서 화촉을 밝힌다.
10월 19일 대전과 홈 경기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한 수비수 이종민은 21일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규표 트레이너는 14일 구리에 I 컨벤션 웨딩홀에서, 마케팅팀 이재호 과장은 12일 삼성동에 위치한 웨딩의 전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