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마녀상점 리오픈' 해나로 지내며 행복했다"

  • 등록 2023-09-27 오후 5:31:22

    수정 2023-09-27 오후 5:31:2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예린이 ‘마녀상점 리오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예린은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에 허름한 마녀상점의 주인 이해나로 출연했다. 카리스마, 엉뚱 발랄, 러블리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하며 첫 주연 도전을 마쳤다.

예린은 왓챠를 통해 마지막 회가 공개된 27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마녀상점 리오픈’을 위해 고생해주신 감독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예쁘게 담아줘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동료 배우분들과 즐겁게 촬영했다”면서 “해나로 지내면서 너무 행복했다”고 했다.

더불어 예린은 “‘마녀상점 리오픈’을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팬분들,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팬들과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룹 여자친구 출신인 예린은 지난달 발매한 새 미니앨범 ‘레디, 셋, 러브’(Ready, Set, LOVE)로도 대중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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