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상엽, 천호진과 갈등에 가출 '노숙자 굴욕'

  • 등록 2015-06-15 오전 11:08:40

    수정 2015-06-15 오전 11:10:01

KBS2 ‘파랑새의 집’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가출한 이상엽이 노숙자로 전락했다.

14일 방송된 KBS2 주말 연속극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34회에서는 한은수(채수빈 분)와의 연애를 위해 노숙자 신세도 감내하는 장현도(이상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현도는 부친 장태수(천호진 분)가 한은수와의 연애를 반대하자 무작정 집을 나갔다. 그리고 지하도에서 노숙을 하다 노숙자 특별단속기간에 걸려 경찰서에 끌려갔다.

이에 장현도는 “나 노숙자 아니다. 신문지 덮고 자면 다 노숙자냐. 나한테 실수하는 거다. 나 베스트 글로벌 회장 아들이다”라며 큰소리를 쳤지만 막상 연락을 받고 경찰서에 온 모친 정수경(이혜숙 분)은 아들이 노숙자 단속에 걸렸다는 사실이 언론에 알려질까 두려워 줄행랑을 쳤다.

정수경은 마침 한은수의 가족들이 연락을 받고 달려오자 “선희 언니, 우리 아들 좀 잘 부탁한다”며 멀찍이 바라봤다. 그리고 장현도는 한은수의 가족들에게 노숙을 했다는 사실까지 들켜 굴욕을 당했다.

▶ 관련기사 ◀
☞ 장윤정·도경완, 아들 '꼼꼼이' 돌잔치…'행복한 세식구'
☞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씁쓸한 퇴장
☞ 윤지혜 김성령 유인영, 안방극장은 '야망女'가 대세
☞ '런닝맨' 유재석, "나경은과 청계산+편의점 데이트 즐겼다"
☞ '김제동의 톡투유', JTBC 日시청률 '톱1'..소통의 장 안착 성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