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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2회에서는 이정주(강소라 분)가 백건우(유연석 분)와 함께 제주도에서의 첫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건우는 쓰러져가는 집에서 자게 될 이정주를 걱정했지만 정주는 “성산 일출봉에서 잘거다. 내일 처음으로 뜬 해를 볼거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일출을 기다리며 잠이 든 이정주와 백건우는 늦게 눈을 떴고 이정주는 “오늘 못보겠다. 가는 도중에 해 뜨겠다”는 백건우의 말에 “마음속으로 점쳤다. 해 뜨는 거 보면 대박, 못보면 꽝이라고. 왜 맨날 하는 일마다 꽝이냐”며 속상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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